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필라이트 피쳐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홈술을 홀짝홀짝 마시다 보니
술값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필라이트 피쳐를 구매하였다
사실 이번 포스팅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필라이트는 맥주라고 알고 있었다
근데 알고 보니
필라이트는 맥주가 아닌 발포주였다
▶ 발포주란?
맥아가 특정 % 이상일 경우 맥주로 분리되지만
발포주는 맥아가 특정 10% 미만으로
맥주보다 맥아의 비율이 낮다
나쁜 원료 등을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맥아의 비율이 낮아
맥주와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도수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필라이트 피쳐의 알코올 도수는
맥주와 비슷한 4.5도였다
필라이트 피쳐를
맥주잔에 따라보았다
생긴 건 맥주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근데 거품은
맥주처럼 풍성하고 넘칠 듯이
생기진 않는 것 같다
필라이트 피쳐의 맛은?
맥주가 아닌 발포주라는 사실을 알고
살짝 걱정을 했지만
맥주와 발포주의 차이가 느껴질 정도는 아닌 듯싶다
맥주의 깊은 맛보다는 약하고
약간 밍밍한 것 같긴 하다
그래도 꿀꺽꿀꺽 마시다 보면
이게 발포주인지? 맥주인지?
크게 느끼지 못할 듯싶다
가격 대비 양으로 먹기 좋은
맥주(?) 발포주(?)인 듯
가성비 좋은 맥주
착한 가격의 맥주를 찾는다면
필라이트 피쳐 추천
[필라이트]
- 알코올 도수 : 4.5%
- 제조 : 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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