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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프레시] 디자인 리뉴얼 때문인지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벌컥벌컥 마시기 좋은 카스 프레시

데이비드 백껌 2021. 6. 29. 18:58

디자인 리뉴얼 때문인지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벌컥벌컥 마시기 좋은

카스 프레시




기존 갈색 병에서
투명한 병으로 바뀐
카스 프레시

맥주병으로 된
카스 프레시는 리뉴얼되었지만
페트는 기존과 동일한
갈색 페트인 듯싶다



사실 디자인이 리뉴얼된 줄 모르고
새로운 맥주인가? 하는
호기심에 구매하였다

마셔보니 요즘 투명 병으로
유명한 카스 프레시 맥주였다



무더운 요즘 맥주만 한 게 없지!

벌컥벌컥 마시기 위해
시원하게 맥주를 준비하였다



저온숙성으로 프레시하게

저온숙성으로 얼마나
신선한(새로운) 맛인지 알아볼까?



우선 향과 거품은
기존 카스와 비슷하다

거품을 보니
당장이라고 벌컥벌컥 마시고 싶다



카스 프레시 맛은?
리뉴얼이 되어서 그런지 뭔가 새로운 맛 같다

정확히 어떤 맛의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강하지 않은 맛이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벌컥벌컥 마시기에 좋다



반대로 맥주 맛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쏘맥으로는 별로인 듯싶다

맥주만 마시기에는 좋지만
쏘맥처럼 다른 주류와 함께하기에는
살짝 아쉬운 맛이다



무더운 여름 맥주가 생각나거나
깔끔하게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고 싶다면
카스 프레시 추천

[카스 프레시]

  • 알코올 도수 : 4.5%
  • 업소명 : 오비맥주
  • 구매 : 베스트마트 (페트 : 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