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17

[오비라거] 추억의 곰! 추억의 맥주? 오비(OB)라거

추억의 곰! 추억의 맥주? 오비(OB)라거 오비라거(OB라거)하면 손가락 회오리춤이 생각난다 랄라라 CM송과 손가락 회오리가 생각나면 아재?!ㅋㅋ 예전 추억이 떠올라 오랜만에 오비라거를 구매하였다 OB라거 디자인도 옛날 느낌이 떠오르는 라가-비야 등의 디자인과 문구다 뉴트로 열풍과 함께 새롭게 리뉴얼한 오비라거는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캐릭터 그리고 디자인, 서체 등이 매력적인 맥주라고 한다 데이비드 백껌은 오비라거 시대는 아니지만 오비라거를 보면 어릴 적 CF에서 봤던 CM송과 손가락 회오리춤이 생각난다 중독성 있는 CM송과 춤이 무척 강렬했다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해 오리지널 100% 몰트 맥주가 주는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OB라거 OB라거의 CM송을 흥얼거리며 맥주잔에 따라..

[하이네켄 넌 알콜릭] 무알콜 맥주? 에탄올 1% 미만 함유된 맥주! 하이네켄 넌 알콜릭

무알콜 맥주? 에탄올 1% 함유된 맥주! 하이네켄 넌 알콜릭 하이네켄에서 무알콜 맥주를? 요즘 논알콜 맥주가 인기인데 하이네켄에서도 이런 열풍에 뛰어들어 논알콜 맥주를 출시한 듯싶다 그렇다면 맛을 봐야겠지? 이번에 구매한 맥주는 하이네켄 넌 알콜릭으로 하이네켄0.0으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그런데.. 에탄올 1% 미만 함유?? 에탄올 1% 미만 함유되어 있으므로 임산부는 섭취를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에탄올 1% 미만 함유, 성인용) 이러면 무알콜/논알콜이 아니지 않나? 데이비드 백껌은 맥주를 좋아해서 알코올 있어도 상관없고 무알콜이라도 상관없지만 논알콜 맥주를 찾는 분들이라면 잘 보셔야 할 듯싶다 우선 하이네켄 넌 알콜릭은 하이네켄 하면 떠오르는 별 모양과 일반 하이네켄 맥주와 비슷하게 생겼다 브랜..

[카스 프레시] 디자인 리뉴얼 때문인지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벌컥벌컥 마시기 좋은 카스 프레시

디자인 리뉴얼 때문인지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벌컥벌컥 마시기 좋은 카스 프레시 기존 갈색 병에서 투명한 병으로 바뀐 카스 프레시 맥주병으로 된 카스 프레시는 리뉴얼되었지만 페트는 기존과 동일한 갈색 페트인 듯싶다 사실 디자인이 리뉴얼된 줄 모르고 새로운 맥주인가? 하는 호기심에 구매하였다 마셔보니 요즘 투명 병으로 유명한 카스 프레시 맥주였다 무더운 요즘 맥주만 한 게 없지! 벌컥벌컥 마시기 위해 시원하게 맥주를 준비하였다 저온숙성으로 프레시하게 저온숙성으로 얼마나 신선한(새로운) 맛인지 알아볼까? 우선 향과 거품은 기존 카스와 비슷하다 거품을 보니 당장이라고 벌컥벌컥 마시고 싶다 카스 프레시 맛은? 리뉴얼이 되어서 그런지 뭔가 새로운 맛 같다 정확히 어떤 맛의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강하지 않은..

[테라 맥주] 소맥으로 마셔도 맛있는 테라(TERRA) 맥주

소맥으로 마셔도 맛있는 테라(TERRA) 맥주 다양한 맥주가 있지만 소맥을 마실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테라(TERRA) 맥주인 듯싶다 예전에는 카스 등을 마셨는데 요즘은 테라 맥주를 즐겨 찾고 있다 그 이유는 테슬라 (테라 + 참이슬) 테진아 (테라 + 진로) 조합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마케팅 성공인건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비싸고 한국 맥주는 거기서 거기지 라는 생각이 강해서 잘 안 찾았는데 몇 번 마시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테라 맥주만 찾고 있다 그 이유가 100% 리얼탄산 맥주라서? 독특한 초록색 디자인이라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맥주에 비해 테라 맥주가 입맛에 잘 맞았다 (최근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맛보고 살짝 흔들리는 중) 요즘 덥다 보니 맥주를 자주 찾는데 맥주만 마..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거품이 풍성하고 생맥주 맛이 느껴졌던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거품이 풍성하고 생맥주 맛이 느껴졌던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점점 여름이 다가오면서 요즘 가장 찾게 되는 건 시원한 맥주다 마트에서 BTS 맥주로 유명한 클라우드 생드래프트가 있어서 한 번 맛보기 위해 구매하였다 클라우드 생드래프트는 클라우드 오리지널보다 알코올 도수가 0.5도 낮은 4.5도다 예전에는 이런 무더운 날씨에 생맥주를 벌컥벌컥 시원하게 마셨지만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생맥주를 마시기가 쉽지 않다 근데 클라우드 생드래프트에서는 생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여 구매하였는데 과연 생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을까?? 우선 디자인은 파란색 때문인지 더 시원하게 느껴지며 프리미엄 맥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금색의 고급스러움이 눈에 들어온다 디자인의 기존의 클라우드와 다르게 보이지만 과연 맛은 어떨까? 클라..

[타이거 라들러 자몽] 알쓰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상큼달달 맥주! 타이거 라들러 자몽

알쓰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상큼달달 맥주 타이거 라들러 자몽 직장인들에게 퇴근 후에 시원하게 맥주 한 캔을 즐기는 시간은 최고의 시간이다 일반 맥주도 좋지만 다음날을 생각해서 알코올 도수가 낮은 과일맥주를 즐기고 있는데 오늘은 타이거 라들러 자몽을 마셔보았다 타이거 라들러는 레몬맛과 자몽맛이 있는데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가 2도로 알쓰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맥주가 아닐까 싶다 참고로 라들러는 라거 맥주에 천연 과즙을 섞은 술로 독일어로는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 뜻은 자전거 운전하는 사람들도 즐겨마실 수 있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맥주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과일맥주에는 라들러라는 이름이 들어간다 타이거 라들러 자몽은 자몽주스 농축액 0.3%(자몽 100%..

[에델바이스 피치] 부드러운 크림맥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었던 복숭아 맥주! 에델바이스 피치

부드러운 크림맥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었던 복숭아 맥주 에델바이스 피치 요즘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도수 낮은 과일맥주를 즐겨마시고 있다 이번에 마신 과일맥주는 에델바이스 피치로 디자인부터가 복숭복숭하다 요즘 이른 시간에 낮술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부담 없는 맥주로 낮은 도수에 복숭아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다 보기만 해도 복숭아가 연상케 하는 에델바이스 피치는 오스트리아 맥주이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밀맥주인 에델바이스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도 나와있다 근데 2번처럼 한 후에 바로 맥주캔을 따면 대환장 파티가 펼쳐지지 않나? 맥주잔에 따른 에델바이스 피치는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복숭아 향이 느껴진다 거품도 무척 풍부하다 에델바이스 피치 맛은?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복숭아 맛 에델바..

[핸드앤몰트 상상 페일 에일] 일반 맥주지만 과일맥주 같은 향과 맛이 느껴지는 수제맥주! 핸드앤몰트 상상 페일 에일

일반 맥주지만 과일맥주 같은 향과 맛이 느껴지는 수제맥주 핸드앤몰트 상상 페일 에일 요즘 과일맥주를 자주 마시다 보니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맥주가 아닌 일반 맥주가 땡겼다 그래서 구매한 핸드앤몰트 상상 페일 에일 핸드앤몰트 상상 페일 에일은 오렌지 음료(?), 환타(?)등이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처음에는 새로 나온 과일맥주인가? 했지만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맥주와 비슷한 5.1도였다 국내산 꿀, 허니몰트로 페일 에일은 쓰다는 편견을 바꿀 맥주라고 한다 과일맥주도 아닌 맥주가 과열 얼마나 달콤할까? 과일맥주는 알코올 도수 2도 제품이 많은데 핸드앤몰트 상상 페일 에일은 5.1도라 솔직히 달콤한 상상을 할 수 없었다 기본적으로 알코올 도수 차이가 크다 보니 과일맥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

[예거 레몬 라들러] 상큼 새콤 달달한 맛으로 레몬에이드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 예거 레몬 라들러

상큼 새콤 달달한 맛으로 레몬에이드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 예거 레몬 라들러 점점 더워지면서 시원하면서도 상큼 새콤한 뭔가를 찾게 된다 예전에는 달달하기만 한 것을 찾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입맛이 변한 듯싶다 그러다 발견한 예거 레몬 라들러 디자인부터가 레몬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상큼 청량해 보이는 게 자꾸 유혹하여 구매하였다 예거 라들러 시리즈는 이미 과일 맥주 맛집으로 유명하여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예거 라들러는 오스트리아 맥주로 자몽, 레몬, 복숭아 종류가 있다 예거 라들러의 특징은 다양한 과일의 과즙 함유와 낮은 알코올 도수로 상큼하면서도 달달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과일맥주는 다른 브랜드 맥주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예거 라들러가 과일 에이드 같은 맛으로 과일 특유의 상큼함과 함..

[카스라이트] 칼로리가 낮은 저칼로리 맥주! 카스라이트 도수와 맛

칼로리가 낮은 저칼로리 맥주 카스라이트 도수와 맛 집에서 혼술할 때는 편하게 먹는다고 신나게 먹고 밖에서 먹을 때는 오랜만에 먹는다고 신나게 먹고 이렇게 어디서든지 신나게 먹다 보니 살이 걱정되었다 그러다 발견한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 카스라이트는 맥주의 맛은 올리고 독자적인 고 발효 공법을 통해 칼로리는 33% 낮춘 맥주라고 한다 뭘 먹고 마시든지 칼로리가 걱정인 요즘 칼로리가 낮은 저칼로리 맥주라니 솔깃할 수밖에 없었다 칼로리가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칼로리에 대한 부담이 살짝 줄어 몸한테 덜 미안해해도 될 것 같은 맥주가 아닐까 싶다 카스라이트는 저칼로리와 함께 도수도 일반 카스 등의 맥주에 비해 낮은 알코올 도수 4도 맥주다 알코올 도수도 그렇고 칼로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크게 부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