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구운 도넛]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운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운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

출출하거나 입이 심심할 때
종종 도넛을 먹는다

이번에 맛을 본 도넛은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이다

사실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을 봤을 때
의심을 했다

데이비드 백껌이 생각한 도넛은
던킨도너츠의 도넛처럼
도넛 위에 초코 등이 올려져 있는
도넛을 생각했는데
오븐에 구운 도넛은 아무것도 없어서
아무 맛도 없는 빵맛일 거라 생각했다

튀기지 않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는
오븐에 구운 도넛

겉모습은 아무것이 없이
그냥 도넛만 있는 모습이다

설탕도 초콜릿도 안 뿌려진 모습?!

촉촉해 보이는 도넛과 달리
오븐에 구운 도넛은 퍽퍽해 보인다

우유 또는 커피 등이
필요해 보인다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 맛은?
고소하고 달달한게 생각보다 더 맛있다

퍽퍽할 줄 알았는데
속이 은근 촉촉하면서 부드럽다

설탕 등이 없는데
달달함이 느껴진다
과자 버터링 맛이라고 해야 할까?!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도넛이라 그런지
기름기나 축축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겉에가 퍽퍽해서
자르거나 한입 먹으면
부스러기가 생긴다

그래도 생각보다 맛있고
우유나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도넛을 좋아하거나
출출할 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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