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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 상큼달달한 맛이 매력적인 환타 오렌지

데이비드 백껌 2021. 6. 18. 13:31

상큼달달한 맛이 매력적인

환타 오렌지




어릴 때는 탄산음료를 자주 마셨지만
요즘은 햄버거, 피자, 치킨 등을 먹을 때
또는 소주 등을 마실 때 간간히 마시곤 한다

탄산 하면 콜라, 사이다 등이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환타를 좋아한다

그래서 오랜만에
환타를 구매하였다



여태까지는 몰랐는데
이번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 검색해보니
환타는 독일에서 탄생한 음료라고 한다

세계 2차대전으로 독일로
코카콜라 원액 공급이 불가능하자
독일에서 코카콜라를 대체할 음료로 개발하여
탄생한 게 환타라고 한다

이후 코카콜라가 환타를 인수하여
지금의 환타로 조금씩 바뀌었다고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오렌지 환타 외에도
환타의 종류는 다양하다고 한다

나라마다 다르지만
파인애플, 애플, 포도, 아이스베리, 리치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해외여행을 가면
코카콜라는 우리나라에서 본 종류와 비슷했지만
환타는 우리나라에서 맛보지 못한
다양한 맛들이 존재했다



이런 다양한 환타 종류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건
환타 오렌지다

특유의 상큼달달한 맛이
너무 좋다



환타는 그냥 마셔도 맛있지만
차갑게 하여 시원하게 마시면 더 맛있다

오랜만에 환타를 벌컥벌컥 마시고 싶어서
큰 잔에 따라서
환타를 마음껏 마셔보았다



환타 오렌지 맛은?
여전히 상큼달달한 환타 오렌지 맛

톡 쏘는 탄산의 맛과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맛

이게 환타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콜라, 사이다 보다도
과일 향과 맛이 느껴지는
이런 과일 탄산음료가 너무 좋다

물론 다양한 과일 탄산음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환타가 최고가 아닐까 싶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 상큼한 음료를 마시고 싶거나
과일 탄산음료를 찾는다면
환타 오렌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