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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페트] 리뉴얼되면서 부드럽고 새로워진 소주! 처음처럼 패트

데이비드 백껌 2021. 7. 2. 17:09

리뉴얼되면서 부드럽고 새로워진 소주

처음처럼 페트




소주를 마실 때는
주로 병으로 된 소주를 마시지만
집에서 또는 친구들과 놀러 가서 마실 때면
페트로 된 소주를 마신다

병으로 된 소주가 1병이라고 치면
페트로 된 소주는
약 1병반 정도 되는 양으로
양도 많고 맛도 큰 차이가 없어 즐겨마신다



그러던 어느날 마트에서
독특한 모습(?)의 소주를 발견하였다

그것은 바로 처음처럼 페트인데
기존에 알고 있던
처음처럼 소주 페트와 약간 다른 모습이었다



대관령 기슭
암반수로 만든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

이 부분은 기존 처음처럼 페트와 똑같다



하지만 고급술 또는 양주 등에서 볼 법한
뚜껑에 띠가 붙어있다

물이 다르다는
처음처럼 패트



뚜껑에 있는 이 띠 때문일까?
뭔가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다



또 다른 차이점이라면
처음처럼 소주 패트의 디자인이다

왼쪽이 리뉴얼된 처음처럼 패트
오른쪽이 기존 처음처럼 패트다

처음에는 차이를 잘 몰랐지만
예전 패트와 비교해보니
확실한 차이가 있다



투명 페트로 전환 후
디자인을 리뉴얼한 처음처럼 페트인데
부드러운 소주 이미지와
한국의 곡선 미, 소박함과 정갈함이
잘 드러난 전통 도기류에서 디자인을 따왔다고 한다

기존 처음처럼 페트와 다르게
목부분이 길고 둥근 사선형이다

또한 페트도 약간 불투명이며
재질도 살짝 다른 느낌이다



리뉴얼한 페트뿐만 아니라
기존 640ml뿐만 아니라
250ml와 500ml 용량의
신제품도 출시했다고 한다

새로운 용량의 제품은 아직 못 봤는데
새로운 용량의 디자인은 어떨지 궁금하다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맛도 변화가 있을까?

리뉴얼된 처음처럼 소주 패트를
소주잔에 따라보았다



색과 향 등은
기존 처음처럼과 차이가 없다



그렇다면 리뉴얼된
처음처럼 페트 맛은?
더 부드럽게 느껴진다

리뉴얼된 모습 때문인지
뭔가 더 부드럽게 느껴지고
순해진 느낌이다

기분 탓일 수 있지만
뭔가 새로운 소주를 마시는 느낌이다



소주를 좋아하거나
리뉴얼된 처음처럼 페트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처음처럼 소주 페트 추천

[처음처럼 페트]

  • 알코올 도수 : 16.5%
  • 용량 : 640ml
  • 구매 : 베스트마트 (2,5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