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보고 듣고 79

[뉴프로틴바] 초코바 같은 단백질바! 마이밀 뉴프로틴바

초코바 같은 단백질바 마이밀 뉴프로틴바 얼마 전 포스팅했던 마이밀 뉴프로틴 단백질 음료에 이어 이번에는 마이밀 뉴프로틴바다 사실 마이밀 뉴프로틴바는 구매보다는 행사 때 뉴프로틴 단백질 음료를 구매해서 사은품(?)으로 받았다 몇 개만 보내줄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한 박스가 왔네 오 고단백, 고식이섬유라는 마이밀 뉴프로틴바 땅콩, 아몬드, 크랜베리 등이 들어있는 듯싶다 다이어트를 하다가 식욕을 잘 참다가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게 공복감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때 프로틴바를 먹으면 공복감을 잘 달랠 수 있다고 한다 우선 마이밀 뉴프로틴바는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순간 충동적으로 여러 개를 꺼내 먹을 수 있는 걸 잘 방지할 수 있게 한 듯 싶다?! 일반 초코바처럼 생긴 마이밀 뉴프로틴바인데 크기는 일반 ..

[오븐에 구운 도넛]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운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운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 출출하거나 입이 심심할 때 종종 도넛을 먹는다 이번에 맛을 본 도넛은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이다 사실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을 봤을 때 의심을 했다 데이비드 백껌이 생각한 도넛은 던킨도너츠의 도넛처럼 도넛 위에 초코 등이 올려져 있는 도넛을 생각했는데 오븐에 구운 도넛은 아무것도 없어서 아무 맛도 없는 빵맛일 거라 생각했다 튀기지 않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는 오븐에 구운 도넛 겉모습은 아무것이 없이 그냥 도넛만 있는 모습이다 설탕도 초콜릿도 안 뿌려진 모습?! 촉촉해 보이는 도넛과 달리 오븐에 구운 도넛은 퍽퍽해 보인다 우유 또는 커피 등이 필요해 보인다 삼립 오븐에 구운 도넛 맛은? 고소하고 달달한게 생각보다 더 맛있다 퍽퍽할 줄 알았는데 속이 은근..

[김치 교자만두] 만두피가 얇고 쫀득한 롯데백화점 김치 교자만두

만두피가 얇고 쫀득한 롯데백화점 김치 교자만두 날이 더워서 그런지 밥맛이 없어서 롯데백화점에서 만두를 구매하였다 이번에 구매한 만두는 김치 교자만두다 롯데백화점 김치 교자만두는 5개에 5,000원이다 만두 1개당 1,000원인 셈이다 만두 1개에 천 원이면 비싼 거 아닌가?? 만두피가 얇아서인지 안에 내용물이 살짝살짝 보인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웠더니 맛있는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만두를 먹을 때 김치만두보다 고기만두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날은 김치만두가 더 끌려서 김치만두를 구매했다 매콤한 김치만두의 맛을 느낄 수 있겠지? 롯데백화점 김치 교자만두 맛은? 만두피가 얇아서 쫀득하고 맵지 않다 만두피가 얇아서 확실히 쫀득쫀득하면서도 김치와 채소의 아삭함이 느껴진다 가끔 김치만두가 무척 매운 곳이 있는데 롯데..

[통안심 치킨텐더 패밀리팩] 생각보다 양이 많고 뼈가 없는 롯데식품관 통안심 치킨텐더 패밀리팩

생각보다 양이 많고 뼈가 없는 롯데식품관 통안심 치킨텐더 패밀리팩 요즘 유로 축구를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축구를 볼 때 빠질 수 없는 게 치맥인데 치킨을 기다리기 너무 힘들 때마다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치킨을 종종 이용한다 이번에 구매한 건 롯데식품관의 통안심 치킨텐더 패밀리팩이다 가격은 11,800원으로 브랜드 치킨의 가격과 비슷하고 포장 박스의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 양도 얼추 비슷한 듯싶다 단점이라면 뜨끈뜨끈한 치킨이 아니라는 점 장점이라면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치킨텐더가 10개 정도와 칠리소스가 들어있다 칠리소스가 치킨을 주문할 때 양념소스 같은 역할로 이 칠리소스가 없으면 약간 섭섭하고 뭔가 부족할 뻔했다 치킨텐더를 먹다 푸석푸석할 때 찍어 먹..

[화요25] 특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증류식 소주! 미니미 사이즈(200ml)의 화요 25도

특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증류식 소주 미니미 사이즈(200ml)의 화요 25도 얼마 전 화요 17도인 화요17을 맛보았는데 이번에는 17보다 한 단계 위인 화요 25도인 화요25를 마셔보았다 편의점에서 화요25를 보고 사이즈가 작아서 새로나온 사이즈인가? 생각했는데 200ml 미니미 사이즈도 있는 듯싶다 화요17과 또 다른 점이라면 화요17은 그냥 유리병으로 판매하는데 화요25는 한 단계 높은 프리미엄 소주라 그런지 뭔가 예스러운 글꼴인 적혀있는 종이박스에 들어있다 화요는 전통 도자기의 명가 광주요에서 우리 쌀로 정성 들여 빚어낸 맑고 깊은 맛의 증류주라고 한다 우리 쌀 100%와 지하 150미터 암반층에서 채취되는 깨끗한 물로 만들어진 건강한 술로 화요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이 탄생했다고 한다..

[오비라거] 추억의 곰! 추억의 맥주? 오비(OB)라거

추억의 곰! 추억의 맥주? 오비(OB)라거 오비라거(OB라거)하면 손가락 회오리춤이 생각난다 랄라라 CM송과 손가락 회오리가 생각나면 아재?!ㅋㅋ 예전 추억이 떠올라 오랜만에 오비라거를 구매하였다 OB라거 디자인도 옛날 느낌이 떠오르는 라가-비야 등의 디자인과 문구다 뉴트로 열풍과 함께 새롭게 리뉴얼한 오비라거는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캐릭터 그리고 디자인, 서체 등이 매력적인 맥주라고 한다 데이비드 백껌은 오비라거 시대는 아니지만 오비라거를 보면 어릴 적 CF에서 봤던 CM송과 손가락 회오리춤이 생각난다 중독성 있는 CM송과 춤이 무척 강렬했다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해 오리지널 100% 몰트 맥주가 주는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OB라거 OB라거의 CM송을 흥얼거리며 맥주잔에 따라..

[매머드커피] 여름과 잘 어울리는 음료수! 맘모스커피의 새콤달콤한 용과 라임 에이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음료수 맘모스커피의 새콤달콤한 용과 라임 에이드 무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가 최고다 오랜만에 방문한 매머드커피(?) 맘모스커피(?) 똑같은 곳 같지만 어느 곳에서는 매머드 커피라고 하고 또 어느 곳에서는 맘모스 커피라고 해서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맛을 본 음료는 용과 라임 에이드인데 핑크빛 용과가 새콤한 라임과 만나 새콤달콤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에이드라고 한다 적용과의 과즙과 싱그러운 생라임 스피아민트를 넣은 코퀄리티 음료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더 맛있다 용과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상큼 달달하면서 시원한 게 여름에 딱 좋은 음료다 (동남아 여행 때 먹었던 용과 맛보다 맛있다) 카페에 방문하면 주로 커피만 마셨는데 앞으로는 이런 상큼 ..

[마이밀 뉴프로틴 바나나] 바나나 우유맛의 고단백 음료 마이밀 뉴프로틴 바나나

바나나 우유맛의 고단백 음료 마이밀 뉴프로틴 바나나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그동안 대충하던 운동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도 중요하다는 말에 식단도 관리하고자 했지만 식단 관리라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식단까지 챙기는 건 너무 어려워 단백질 음료를 구매하였다 이번에 구매한 건 마이밀 뉴프로틴 바나나다 단백질 음료가 워낙 많아서 어떤 게 나한테 맞고? 좋을까? 고민하다가 가루로 타 먹는 건 귀찮고 마이밀에는 단백질 음료 외에도 전문 영양식, 건강식품 등이 다양해 이런 걸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같다는 뭔가 모를 믿음이 생겨 마이밀 제품을 구매하였다 마이밀 뉴프로틴은 일반과 바나나 2종류가 있는데 바나나 맛으로 구매하였다 다른 단백질 음료는 초코, 딸기 등의 종류가 다양한데 ..

[오마이콘 슈퍼콘] 부드럽고 달달한 아이스크림! 오마이콘 슈퍼콘 바닐라

부드럽고 달달한 아이스크림 오마이콘 슈퍼콘 바닐라 더위에 약한 데이비드 백껌은 요즘 1일 1아이스크림을 섭취 중이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 맛보지 못한 아이스크림을 최근에 다양하게 맛보는 중인데 이번에 맛을 본 아이스크림은 오마이콘 슈퍼콘 바닐라다 슈퍼콘은 손흥민 선수 이후(?) 유재석, 오마이걸 등의 다양한 인기인들을 활용한 아이스크림을 출시하는 듯싶다 데이비드 백껌이 슈퍼콘을 구매할 때도 유재석 님이 있는 슈퍼콘도 있었지만 유재석 님께는 죄송하지만 유재석 님 슈퍼콘 보다는 아이돌이 있는 슈퍼콘에 손이 가서 오마이걸이 있는 오마이콘 슈퍼콘 바닐라를 구매하였다 이번에 구매한 오마이콘 슈퍼콘에는 오마이걸의 멤버인 승희 님이 있었다 솔직히 오마이걸에 대해 잘 모르다가 작년 '살짝 설렜어, DolPhin'이란 곡..

[처음처럼 페트] 리뉴얼되면서 부드럽고 새로워진 소주! 처음처럼 패트

리뉴얼되면서 부드럽고 새로워진 소주 처음처럼 페트 소주를 마실 때는 주로 병으로 된 소주를 마시지만 집에서 또는 친구들과 놀러 가서 마실 때면 페트로 된 소주를 마신다 병으로 된 소주가 1병이라고 치면 페트로 된 소주는 약 1병반 정도 되는 양으로 양도 많고 맛도 큰 차이가 없어 즐겨마신다 그러던 어느날 마트에서 독특한 모습(?)의 소주를 발견하였다 그것은 바로 처음처럼 페트인데 기존에 알고 있던 처음처럼 소주 페트와 약간 다른 모습이었다 대관령 기슭 암반수로 만든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 이 부분은 기존 처음처럼 페트와 똑같다 하지만 고급술 또는 양주 등에서 볼 법한 뚜껑에 띠가 붙어있다 물이 다르다는 처음처럼 패트 뚜껑에 있는 이 띠 때문일까? 뭔가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느낌이다 또 다른 차이점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