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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비빔면] 새콤매콤한 오뚜기 진비빔면 고기랑 먹으면 더 맛있쥬

데이비드 백껌 2021. 5. 19. 00:49

새콤매콤한 오뚜기 진비빔면

고기랑 먹으면 더 맛있쥬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니

요즘 백종원 비빔면으로 유명한

오뚜기 진비빔면을 오랜만에 맛보았다

 

 

 

 

양이 더 푸짐해졌다는

오뚜기 진비빔면

 

오뚜기의 메밀비빔면보다

중량을 20% 더 늘린

시원한 매운맛의 비빔면이라고 한다

 

 

 

 

자신만의 조리방법이 있지만

대기업에서 알려준 정석 조리방법이

가장 맛있기 때문에

포장지에 적혀있는 조리방법을 따라해본다

 

1. 물 600ml를 끓인 후 면을 넣고 3분 30초 더 끓이기

2. 면이 알맞게 익으면 체에 밭쳐 냉수로 3~4회 헹구어 물기 빼기

3. 면 위에 액체스프와 참깨고명스프를 넣어 잘 비벼 먹기

 

 

 

 

비빔면은 차갑게 해서

새콤매콤한 소스를 비벼먹는 맛이 매력적인데

과연 진비빔면에서 푸짐한 양과 함께

얼마나 시원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을까?

 

조리를 시작해본다

 

 

 

 

우선 오뚜기 진비빔면에는

면과 함께 액체스프, 참깨고명스프가 들어있다

 

 

 

 

겉모습만 봤을 때는

양이 푸짐해진 건

크게 느끼지 못하겠다

 

 

 

 

 

먹어보면 알 수 있을까?

 

다시 오뚜기 진비빔면 조리를

열심히 시작해 본다

 

 

 

 

면을 끓이고

차갑게 헹구어준 후

액체스프와 참깨고명스프를 넣어준다

 

 

 

 

요린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오뚜기 진비빔면 완성

 

비빔면 종류는

액체스프를 골고루 비벼주는 게 포인트인데

야무지게 비벼주었다

 

 

 

 

오뚜기 진비빔면 맛은?

상큼매콤한 맛이 좋다

 

앞서 말한 것처럼 비빔면은

액체스프가 무척 중요한데

가끔 비빔면을 먹을 때

액체스프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하지만 오뚜기 진비빔면은

액체스프가 생각보다 넉넉해서

더욱 여유롭게 먹을 수 있다

 

양 또한 처음 조리할 때는 몰랐는데

먹다 보니 예전보다 푸짐해진 걸 느낄 수 있었다

 

 

 

 

비빔면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고기랑 먹으면 더 맛있기 때문에

고기를 추가하여 육쌈냉면처럼 먹어보았다

 

 

 

 

 

비빔면이 불기 전에

고기도 야무지게 구워서

함께 먹으니

고기의 느끼함을 진비빔면이 잡아줘

찰떡궁합이다

 

 

 

 

오뚜기 홈페이지

진비빔면 FLEX 레시피를 보면

다양한 재료와 함께 레시피를 공개하고 있던데

레시피를 보니까 참치, 육회, 물회 등이 다양한다

 

다음에는 진비빔면과 함께

다른 조합에 도전해야겠다

 

 

 

 

비빔면을 좋아하거나

새콤매콤한 비빔면과 함께

고기, 회 등의 조합을 느껴보고 싶다면

오뚜기 진비빔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