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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레몬 라들러] 상큼 새콤 달달한 맛으로 레몬에이드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 예거 레몬 라들러

데이비드 백껌 2021. 5. 23. 00:25

상큼 새콤 달달한 맛으로

레몬에이드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

예거 레몬 라들러

 

 

 

 

점점 더워지면서

시원하면서도 상큼 새콤한

뭔가를 찾게 된다

 

예전에는 달달하기만 한 것을 찾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입맛이 변한 듯싶다

 

그러다 발견한

예거 레몬 라들러

 

 

 

 

디자인부터가 레몬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상큼 청량해 보이는 게

자꾸 유혹하여 구매하였다

 

예거 라들러 시리즈는

이미 과일 맥주 맛집으로 유명하여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예거 라들러는 오스트리아 맥주로

자몽, 레몬, 복숭아 종류가 있다

 

예거 라들러의 특징은

다양한 과일의 과즙 함유와

낮은 알코올 도수로

상큼하면서도 달달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과일맥주는 다른 브랜드 맥주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예거 라들러가

과일 에이드 같은 맛으로

과일 특유의 상큼함과 함께 달달함이 느껴져

선호하는 맛이다

 

 

 

 

상큼해 보이는 디자인만큼

맛도 상큼한지 알아보기 위해

예거 레몬 라들러를 맥주잔에 따라보았다

 

맥주캔은 오픈하자마자

상큼한 레몬향이 느껴진다

 

 

 

 

예거 레몬 라들러 색은

일반 맥주에 비해 연하다

(레몬즙에 가까운 색이라고 해야 할까?)

 

레몬과 맥주가 혼합된

혼합 맥주 예거 레몬 라들러의 맛은 어떤 맛일까?

 

 

 

 

예거 레몬 라들러 맛은?

상큼 새콤 달달한 맛이 느껴진다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면

갈증이 해소될 것 같은 맛으로

청량감과 상큼함이 느껴져 좋다

 

또한 알코올 도수가 2.2도로 낮아서

음료수처럼 꿀꺽꿀꺽 마시게 된다

 

 

 

 

마치 레몬에이드에 맥주를 살짝 섞은 듯한

맛이 느껴지는 예거 레몬 라들러

 

여성분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은 맛으로

맥주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의

달달함과 상큼함이 매력적이다

 

 

 

 

과일 맥주를 좋아하거나

레몬의 상큼함을 느끼고 싶다면

예거 레몬 라들러 추천

 

 

[예거 레몬 라들러]

  • 알코올 도수 : 2.2%
  • 원산지 : 오스트리아
  • 구매 : GS THE FRESH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