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백껌

지역 막걸리로 맛을 본 시흥연생막걸리(대한주조연생막걸리) 평소 맥주, 소주 등을 즐겨먹지만 막걸리도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막걸리의 경우 지역마다 지역 막걸리를 맛볼 수 있어 새로운 지역에 가면 그 지역만의 막걸리를 마시곤 한다 그러다 발견한 시흥연생막걸리 시흥연생막걸리는 시흥연생막걸리라고 적혀있지만 정식 제품명은 대한주조연생막걸리다 겉모습은 일반 막걸리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시흥에 연꽃테마파크가 있어서 그런 걸까? 연근분말이 함유되어 있다 바나나, 딸기 등의 다양한 막걸리는 마셔봤어도 연근 막걸리는 또 처음이라 맛이 궁금했다 잔에 따라본 시흥연생막걸리(대한주조연생막걸리)는 일반 막걸리와 향과 색도 비슷했다 연근향이나 색이 느껴지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시흥연생막걸리 맛은? 일반..

더운 날에는 역시 시원하게 먹는 물회가 최고 장곡식자재마트 물회 얼마 전 포스팅했던 장곡식자재마트에서 구매한 물회다 데이비드 백껌은 회를 워낙 좋아해서 회만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더운 날에는 시원하게 먹는 물회도 좋아한다 마침 장곡식자재마트에서 물회도 판매하고 있어서 시원하게 맛보기 위해 물회를 구매하였다 장곡식자재마트 물회에는 오징어회, 광어회, 전복(?) 소라(?) 그리고 채소와 물회용 양념이 들어있다 채소의 신선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물회는 물회의 양념이 생명이니까 재료를 한 곳에 모아 물회를 만들어본다 생각보다 양상추가 많아서 일까 물회의 육수보다 건더기가 많아 보인다 시원한 물회 육수를 벌컥벌컥 마실 수 있는 물회를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 듯싶다 장곡식자재마트 물회 맛은? 채소가 너무 많아서 ..

새콤달콤한 매실이 들어있는 과실주 설중매 요즘 자주 마셨던 소주가 아닌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술을 마셔보고 있다 그러다 발견한 설중매 집에서 간혹 과실주를 마신 적은 있지만 과실주를 구매하는 건 오랜만인 것 같다 설중매는 매실이 들어있는 과실주다 겉에서 보더라도 매실이 들어있구나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매실이 들어있다 국산 왕매실이 들어있는 전통 매실주라는 설중매 근데 초록색 병에 매실하니까 초록 매실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일반 소주와 비슷한 초록색 병이지만 뚜껑은 고급스럽다 뚜껑을 열면 마개 같은 게 있다 이건 안에 있는 매실이 나오지 않도록 막은 건데 이대로 잔에 따르면 술만 마실 수 있고 마개를 열고 마시면 매실까지 맛볼 수 있다 매실 3개가 들어있는 설중매 매실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뭔가 몸에 좋..

부드러운 크림맥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었던 복숭아 맥주 에델바이스 피치 요즘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도수 낮은 과일맥주를 즐겨마시고 있다 이번에 마신 과일맥주는 에델바이스 피치로 디자인부터가 복숭복숭하다 요즘 이른 시간에 낮술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부담 없는 맥주로 낮은 도수에 복숭아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다 보기만 해도 복숭아가 연상케 하는 에델바이스 피치는 오스트리아 맥주이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밀맥주인 에델바이스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도 나와있다 근데 2번처럼 한 후에 바로 맥주캔을 따면 대환장 파티가 펼쳐지지 않나? 맥주잔에 따른 에델바이스 피치는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복숭아 향이 느껴진다 거품도 무척 풍부하다 에델바이스 피치 맛은?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복숭아 맛 에델바..

재출시된 해물맛의 삼양라면골드 큰컵 컵라면 요즘 레트로 느낌의 제품이 다양한데 라면에서도 레트노 느낌의 라면을 발견하였다 어릴 적 한 번쯤 먹어봤을 법한 삼양라면 그리고 강조된 골드 이번에 맛을 본 라면은 삼양라면골드로 1980년대 인기라면 한정 재출시라고 한다 1980년 대면 워낙 어릴 적이라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뭔가 익숙한 이름과 디자인이다 깊고 시원한 해물맛을 느낄 수 있다는 삼양라면골드 전체적인 느낌은 옛날 느낌이지만 조리방법은 요즘 컵라면과 동일하여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삼양라면골드 조리방법 1. 뚜껑을 완전히 떼어낸 후 분말스프를 뜯어 면 위에 넣기 2. 끓는 물을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부은 후 전자레인지에 2분간 조리한 후 저어준 후 먹기 조리방법을 따라 하기 위해 삼양라면골드를 개봉해..

부산 대표 빵집 옵스(OPS)의 피자빵?! 부산을 대표하는 빵집 중에 하나인 옵스(OPS) OPS는 부산을 대표하는 빵집이었지만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져 이제는 지역마다 OPS 매장이 위치해있다 데이비드 백껌도 동네에 있는 옵스 매장에서 빵을 구매하였다 근데 여러개를 구매하다 보니 포스팅하는 빵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피자빵 같이 생겼기 때문에 그냥 피자빵이라고 해야겠다 아래는 은박지로 되어 있고 위에는 피자처럼 다양한 토핑이 숨겨져 있다 크기는 성인 남성 손바닥만 한 크기다 그냥 먹는 것보다 따뜻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본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니 향과 맛이 더 피자에 가까워졌다 안에 내용물도 맛도 거의 피자빵과 판박이 수준이다 옵스(OPS) 홈페이지에 찾아봐도 ..

일반 맥주지만 과일맥주 같은 향과 맛이 느껴지는 수제맥주 핸드앤몰트 상상 페일 에일 요즘 과일맥주를 자주 마시다 보니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맥주가 아닌 일반 맥주가 땡겼다 그래서 구매한 핸드앤몰트 상상 페일 에일 핸드앤몰트 상상 페일 에일은 오렌지 음료(?), 환타(?)등이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처음에는 새로 나온 과일맥주인가? 했지만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맥주와 비슷한 5.1도였다 국내산 꿀, 허니몰트로 페일 에일은 쓰다는 편견을 바꿀 맥주라고 한다 과일맥주도 아닌 맥주가 과열 얼마나 달콤할까? 과일맥주는 알코올 도수 2도 제품이 많은데 핸드앤몰트 상상 페일 에일은 5.1도라 솔직히 달콤한 상상을 할 수 없었다 기본적으로 알코올 도수 차이가 크다 보니 과일맥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

0칼로리의 탄산이 강한 태국 소다 탄산수 워터 과일 스파크링처럼 과일맛을 생각하고 구매한 싱하 소다 탄산수 워터 뭔가 무척 태국스럽기도 하고 태국의 탄산수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구매했다 태국 탄산수에 대한 궁금함도 있지만 구매욕을 더욱 이끌었던 건 싱하라는 브랜드였다 태국 여행 때 싱하 맥주를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서 태국 대표 맥주 브랜드 싱하에서 탄산수를 만들었다니 무척 궁금했다 태국의 대표 브랜드 싱하는 맥주뿐만 아니라 탄산수도 무척 유명하다고 한다 태국 내 점유율 95%를 차지할 정도로 태국 국민 탄산수이며 세계적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자랑한다고 한다 태국 탄산수라는 점도 신기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탄산수는 페트병 등에 담겨있는데 싱하 소다 탄산수 워터는 유리병에 ..

상큼 새콤 달달한 맛으로 레몬에이드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 예거 레몬 라들러 점점 더워지면서 시원하면서도 상큼 새콤한 뭔가를 찾게 된다 예전에는 달달하기만 한 것을 찾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입맛이 변한 듯싶다 그러다 발견한 예거 레몬 라들러 디자인부터가 레몬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상큼 청량해 보이는 게 자꾸 유혹하여 구매하였다 예거 라들러 시리즈는 이미 과일 맥주 맛집으로 유명하여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예거 라들러는 오스트리아 맥주로 자몽, 레몬, 복숭아 종류가 있다 예거 라들러의 특징은 다양한 과일의 과즙 함유와 낮은 알코올 도수로 상큼하면서도 달달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과일맥주는 다른 브랜드 맥주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예거 라들러가 과일 에이드 같은 맛으로 과일 특유의 상큼함과 함..

칼로리가 낮은 저칼로리 맥주 카스라이트 도수와 맛 집에서 혼술할 때는 편하게 먹는다고 신나게 먹고 밖에서 먹을 때는 오랜만에 먹는다고 신나게 먹고 이렇게 어디서든지 신나게 먹다 보니 살이 걱정되었다 그러다 발견한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 카스라이트는 맥주의 맛은 올리고 독자적인 고 발효 공법을 통해 칼로리는 33% 낮춘 맥주라고 한다 뭘 먹고 마시든지 칼로리가 걱정인 요즘 칼로리가 낮은 저칼로리 맥주라니 솔깃할 수밖에 없었다 칼로리가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칼로리에 대한 부담이 살짝 줄어 몸한테 덜 미안해해도 될 것 같은 맥주가 아닐까 싶다 카스라이트는 저칼로리와 함께 도수도 일반 카스 등의 맥주에 비해 낮은 알코올 도수 4도 맥주다 알코올 도수도 그렇고 칼로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크게 부담 없..